플러그인 활용 가이드 - Melodyne 4 : Basic Guide 02 ( 멜로다인 4 : 기초 가이드 2편 )

오늘 올리는 가이드 글은 Celemony - Melodyne 4 : Basic Guide 02 ( 멜로다인 4 : 기초 가이드 2편 입니다. ^^

 

 플러그인 활용 가이드 - Melodyne 4 : Basic Guide 02 ( 멜로다인 4 : 기초 가이드 2편 )

 

지난 번에 올린 Melodyne 4 Basic Guide 01 ( 멜로다인 4 기초 가이드 1편 ) 에 이은 2번째 가이드입니다. ^_^

두번째 편에서는 Melodyne ( 멜로다인 ) 을 실제로 어떻께 활용해야 하는지,

어떤 순서로 Tune Process ( 튠 작업 ) 을 하면 좋을지 간단한 가이드를 올려봅니다. ^_^

이 가이드 글은 제 블로그와 큐오넷, Let's FL 그리고 MIDI Talk 에 올리기 위해 제작된 것이기 때문에 다른 싸이트나 블로그

또는 카페에 퍼가는 것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제가 직접 다른 싸이트나 블로그에 올리겠으니 예의 지켜 주세요 ^_^ )

 

강좌에 사용된 영상은 설명의 이해를 돕기 위해 Youtube 의 영상을 링크했으며

일부 사용된 사진은 인터넷의 오픈된 사진을 사용했습니다. ^^ 혹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음악 한곡 듣고 시작할까요? ^_^

 

 

Celemony - Melodyne 4 Guide ( 멜로다인 4 가이드 ) Lecture by The Note Melodyne - Tune Basic : Reference Groove ( 멜로다인 - 튠 기초 : 기준 그루브 ) Melodyne ( 멜로다인 ) 을 이용해서 Tune 을 진행할 때에는 또 다른 한가지를 반드시 인지하고 작업을 해야 합니다. ^_^ Rhythm & Reference Groove ( 리듬 & 기준 그루브 ) 에 대한 구분된 이해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_^ Rhythm ( 리듬 ) 이란 말 그대로 음악에서 연주되고 있는 리듬을 지칭합니다. 다만 한가지 유의하셔야 하는 것은 흔히 이야기하는 Rhythm ( 리듬 ) 이라는 것은 실제 연주되는 음악을 단순화시켜서 표시하고 세는 방법을 지칭하는 것이지 같은 Rhythm ( 리듬 ) 이라고 같은 연주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_^;;;; 실제 연주의 기준은 Rhythm ( 리듬 ) 이라기 보다는 Reference Groove ( 기준 그루브 / 그루브의 기준점 ) 이 되기 때문입니다. Groove ( 그루브 ) 를 정의하자면 [ Rhythmic Measure ( 리듬 단위 ) 에 놓여 있는 다양한 Rhythmic Source 들의 Tone 의 조합에서 느낄 수 있는 Musical Sensitivity / Feeling ( 음악적인 감성 ) ] 라고 할 수 있습니다. ^_^ 또한 Groove ( 그루브 ) 의 기준점은 Volume Envelope ( 볼륨 엔벨롭 ), Time Domain ( 타임 도메인 / 시간의 흐름 관점 ] 에서 본다면 개별 Source 들의 Attack Peak ( 어택 피크 ) 지점들을 기준 삼아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_^ 보통 소리의 시작 지점을 Groove ( 그루브 ) 의 기준점을 삼는 실수 많이 하는데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_^ Melodyne - Tune Basic : Preparation for Tune ( 튠 작업을 위한 준비 ) Melodyne ( 멜로다인 ) 을 이용해서 Tune 을 진행할 때에는 미리 2가지를 준비하면 작업에 편의성이 높아집니다. ^_^ Reference Pitch Track ( 기준 피치 트랙 / 기준 음 높이 트랙 ) Reference Pitch Track ( 기준 피치 트랙 / 기준 음 높이 트랙 ) 이란 음악에서 기준이 되는 Pitch ( 피치 / 음 높이 ) 를 Audio Track ( 오디오 트랙 ) 으로 만든 것을 지칭합니다. ^_^ Reference Pitch Track ( 기준 피치 트랙 / 기준 음 높이 트랙 ) 을 Melodyne 으로 Transfer ( 옮기기 / 인식 시키기 ) 한 후 Scale Editor Depth 영역 중 Detective 파트에서 Apply Analysis 를 누르면 Reference Pitch 를 적용한 기준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_^ ( Scale Detective 기능은 Editor / Studio Edition 에만 있는 기능입니다. ^_^ ) Reference Groove Track ( 기준 그루브 트랙 ) Reference Groove Track ( 기준 그루브 트랙 ) 이란 기준이 되는 Groove 기준점을 정리해놓은 트랙을 지칭합니다. ^_^ 기존의 Audio Track 을 이용해도 상관은 없으나, 개인적으로는 따로 Groove Track 을 만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Studio Edition 을 사용하시면 여러개의 트랙을 한번에 볼 수 있는데 실제 소리는 듣지 않더라도 Groove Track 을 만들어 놓으면 Multi Track Edit 모드에서 보면서 에디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금 더 편의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_^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최종 Groove Sync ( 그루브 싱크 ) 는 귀로 들으면서 해야 합니다. ^^ ( Peak vs RMS ) Melodyne - How to Tune Process ( 멜로다인 튠 작업 활용하기 ) Melodyne ( 멜로다인 ) 을 이용한 Tune Process ( 튠 작업 ) 은 아래의 순서대로 진행하면 좋습니다. ^_^ ( Studio 버전 기준 ) Step ( 1 ) : Reference Pitch Track ( 기준 피치 트랙 ) 읽어오기 Reference Pitch Track ( 기준 피치 트랙 / 기준 음 높이 트랙 ) 을 먼저 Transfer ( 읽어오기 ) 한 후 Scale Detective 를 해서 Reference Pitch ( 기준 피치 ) 를 먼저 정렬합니다. ^_^ Reference Pitch ( 기준 피치 ) 를 만들어 주지 않아도 Tune ( 튠 ) 작업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속도와 정밀성에 있어서 Reference Pitch ( 기준 피치 ) 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상당한 차이가 나기 때문에 가능하면 준비 하는 것이 좋습니다. ^_^ Reference Pitch Track ( 기준 피치 트랙 / 기준 음 높이 트랙 ) 은 정렬 작업에 사용한 후 Mute 시킵니다. ^_^ Step ( 2 ) : Reference Groove Track ( 기준 그루브 트랙 ) 읽어오기 Reference Groove Track ( 기준 그루브 트랙 ) 을 따로 만들어 둔 경우엔 Groove Sync 작업에 유용하니 Transfer ( 읽어오기 ) 해서 Multi Track Mode 에서 보이도록 해 둡니다. ^_^ Multi Track Mode 에서 위와 같이 여러개의 Track 이 보이는 상태에서 Tune 작업을 진행하지 않는 Track 은 회색으로 보이게 해 놓고 기준처럼 사용하게 되면 작업의 효율성과 속도가 올라가게 되기 때문에 Reference Groove Track ( 기준 그루브 트랙 ) 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_^ 다만 Groove 기준점이 절대 시작 지점이 아니라는 것만 유념하면 됩니다. ^_^ Step ( 3 ) : Transfer Target Track ( 튠 작업을 진행할 트랙을 불러오기 ) Tune Process ( 튠 작업 ) 을 진행할 Audio Track 을 Transfer ( 읽어오기 ) 시킨 후 Reference Groove Track ( 기준 그루브 트랙 ) 을 회색으로 보이게 설정해 주면 아래와 같이 Groove Track 과 Target Track 을 동시에 보면서 작업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Tune Process ( 튠 작업 ) 을 할 Audio Track 의 길이가 8마디가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_^ Step ( 4 ) : Select Algorithm ( 알고리즘 고르기 ) Tune Process ( 튠 작업 ) 을 진행할 Audio 를 읽어온 뒤엔 적절한 Algorithm ( 알고리즘 ) 을 선택해주어야 합니다. ^_^ 선택할 수 있는 Algorithm ( 알고리즘 ) 은 총 5가지이며, Polyphonic ( DNA ) 는 Editor / Studio 버전에만 있습니다. ^_^ Algorithm ( 알고리즘 ) Information ( 설명 ) Melodic ( 멜로디 ) Vocal / Bass Guitar / Saxophone 과 같은 Single Line ( 단선율 ) 을 위한 알고리즘 Percussive ( 퍼커션 ) Drums / Percussion / Drum Loops 를 위한 알고리즘 Polyphonic ( 폴리포닉 ) Piano / Guitar / String Quartet 과 같은 Polyphonic Lines ( 다선율 ) 을 분리하고자 할때 Universal ( 유니버셜 ) Polyphonic ( DNA / 다선율 ) 을 개별로 분리하는 경우를 제외한 여러 소스가 섞인 경우 자주 사용하는 Algorithm ( 알고리즘 ) 이 있는 경우엔 아래쪽 Set Default ( 기본값 설정 ) 에서 지정할 수 있습니다. Step ( 5 ) : Note Separation ( 개별 노트를 잘라주기 ) Melodyne ( 멜로다인 ) 에서 Tune Process ( 튠 작업 ) 을 하고자 하는 Audio Track 을 읽어온 경우 아래와 같이 음이 덩어리처럼 묶여서 인식되는데 각각의 덩어리를 구분 / 잘라주는 작업을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Note Separation Tool ( 노트 분할 툴 ) 을 이용해서 가위로 자르듯이 잘라주면 됩니다. ^_^ Voice Track 의 경우 아래의 사항들을 기준으로 잘라주면 작업하기 좋습니다. ^^ Word Order ( 글자 순서 ) : 한글로 치면 개별 단어, 발음별로 구분해서 잘라주면 좋습니다. Vowel ( 자음 / 모음 ) : 자음 / 모음을 구분해서 잘라주면 좋습니다. Accent Note ( 엑센트 노트 ) : 강조되어야 할 음들은 구분해서 잘라주면 좋습니다. Instrument Track 의 경우 아래의 사항들을 기준으로 잘라주면 작업하기 좋습니다. ^^ Attack / Sustain / Release : 어택 / 서스테인 / 릴리즈별로 잘라주면 작업하기 용이합니다. 나중에 Note Duration ( 음의 길이 ) 와 Attack Time ( 어택 시간 ) 을 조절하고자 한다면 추가로 잘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_^ Melodyne ( 멜로다인 ) 의 경우엔 Note Duration ( 음의 길이 ) 와 Attack Time ( 어택 시간 ) 을 조절하게 되면 상황에 따라서 앞 뒤 노트가 같이 영향을 받기도 합니다.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추가로 잘라주면 작업하기 좋습니다. How to Cut / Separate Note Melodyne ( 멜로다인 ) 에서 Note / Audio 를 자르는 것은 2가지 방법으로 할 수 있습니다. ^_^ Edit Mode - Note Separation Tool ( 에디트 모드 - 노트 분리 툴 ) Note Assignment - Note Separation Tool ( 노트 어사인 - 노트 분리 툴 ) Menu bar / Transport bar ( 메뉴 바 / 트랜스포트 바 ) 에 있는 렌치 모양 ( ) 아이콘을 누르면 Note Assignment ( 노트 어사인 ) 모드로 작업할 수 있습니다. ^_^ Note Assignment ( 노트 어사인 ) 모드는 Tune Process ( 튠 작업 ) 을 진행할 Note 를 선택해야 활성화 가능합니다. Note Assignment ( 노트 어사인 ) 는 Melodyne ( 멜로다인 ) 에서 분할 기준선을 제안해주는 하나의 서포트 모드입니다. 상단의 바를 좌우로 이동하면 분할 제안 기준선의 개수가 늘거나 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_^ Note Assignment Tool ( 노트 어사인 툴 ) 뿐 아니라 Separation Type Tool ( 분리 방식 툴 ) 도 있습니다. ^^ Mode ( 모드 ) Information ( 설명 ) Note Assignment Tool ( 노트 어사인 툴 ) 오디오를 분할하기는 하지만 앞뒤 오디오가 연관 / 연결된 상태로 분리 Separation Type Tool ( 분리 방식 툴 ) 오디오를 분할하며, 앞뒤 오디오 연관 / 연결 상태가 끊어집니다. Separation Type Tool ( 분리 방식 툴 ) 을 사용할 때에는 Mute ( 무음 ) 구간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_^ Step ( 6 ) : Correct Basic Timing Tune ( 기본적인 타이밍 튠 수정 작업하기 ) Timing Tune ( 타이밍 튠 / 일명 박튠 ) 은 사실 Recording ( 녹음 ) 또는 MIDI Sequencing ( 미디 시퀀싱 ) 하면서 어느정도 해결하고 오는 것이 가장 최상의 결과가 나옵니다. 아무래도 Tune Process ( 튠 작업 ) 으로 Timing 을 조절하면 어색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_^;;;;;;; 그렇지만 언제나 완벽할 수는 없는 것이고, 녹음이나 미디 시퀀싱 할때 놓치고 지나갔을 수도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보정을 한다고 생각하고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원판 불편의 법칙을 살짝 깨는 정도 수준만..... ^_^ ) Basic Time Tune ( 기본적인 타이밍 튠 ) 작업을 할 때 먼저 Melodyne ( 멜로다인 ) 우측 상단에 있는 Time Grid Settings 을 조절해서 Grid ( 그리드 ) 단위를 ( 16분 음표 / 32분 음표 ) 정도 세밀하게 바꿔주면 Timing Tune 작업이 조금 더 편해집니다. Grid ( 그리드 ) 와 함께 Multi Track 으로 Groove Track 을 활용하면 조금 더 작업이 용이해집니다. ^_^ 우측 상단에 있는 Time Grid Settings 의 음표 모양 아이콘을 클릭하면 Grid On / Off 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Grid On 상태에서는 각 Note 의 시작점 / 끝나는 지점을 조절하려면 Alt / Option 을 누르고 해당 노트를 앞뒤를 마우스로 선택한 후 움직이면 됩니다. Grid Off 상태에서는 그냥 움직여도 됩니다. 따로 기본 지정된 단축키는 없습니다. ^_^::::::: Step ( 7 ) : Correct Detail Timing Tune ( 디테일 타이밍 튠 수정 작업하기 ) Melodyne ( 멜로다인 ) 에서는 개별 Note 의 기본적인 Timing Tune ( 타이밍 튠 ) 작업 외에도 세부 조절이 가능합니다. ^_^ Mode ( 모드 ) Information ( 설명 ) Time Tool ( 타임 툴 ) 노트의 위치를 조절하는 기능으로, 연결된 오디오에 영향이 있습니다. Time Handle Tool ( 타임 핸들 툴 ) 하나의 노트 안에서 연주 / 늬양스를 바꿀 수 있는 타임 조절 툴 Attack Speed Tool ( 어택 속도 조절 툴 ) 선택된 오디오의 어택을 조절할 수 있으며, 연결된 오디오에 영향이 있습니다. Timing Tune ( 타이밍 튠 ) 작업은 조절하는 음만 영향을 받는게 아니라, 연결된 오디오가 영향을 받기 때문에 Note Separation Tool ( 노트 분할 툴 ) 을 이용해서 추가로 오디오를 잘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_^ Step ( 8 ) : Correct Basic Pitch Tune ( 기본적인 피치 튠 / 음 높이 수정 작업하기 ) Timing Tune ( 타이밍 튠 ) 작업을 마치고 난 후 Pitch Tune ( 피치 튠 / 음 높이 조절 ) 을 하면 됩니다. ^_^ Pitch Tune ( 음 높이 조절 ) 을 먼저하고 Timing Tune ( 타이밍 튠 ) 을 나중에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어차피 Pitch Tune / Timing Tune 모두 각각 하고나서 약간씩 틀어지는 걸 다시 한번 보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_^;;; Basic Pitch Tune ( 기본적인 음 높이 수정 ) 작업을 할때 단어 / 발음별로 Note 가 나눠져 있을수록 세밀한 조절이 가능합니다. 좌측 상단에 있는 Pitch Grid On/Off and Settings ( 음자리표 모양 ) 을 클릭하면 Grid On / Off 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Grid On 상태에서는 각 Note 의 시작점 / 끝나는 지점을 조절하려면 Alt / Option 을 누르고 해당 노트를 마우스로 선택한 후 위 / 아래로 움직이면 됩니다. Grid Off 상태에서는 그냥 움직여도 됩니다. 따로 기본 지정된 단축키는 없습니다. ^_^::::::: Step ( 9 ) : Correct Detail Pitch Tune ( 디테일 피치 튠 / 음 높이 수정 작업하기 ) Melodyne ( 멜로다인 ) 에서는 개별 Note 의 기본적인 Timing Tune ( 타이밍 튠 ) 작업 외에도 세부 조절이 가능합니다. ^_^ Mode ( 모드 ) Information ( 설명 ) Pitch Tool ( 피치 툴 ) 선택된 노트의 Pitch ( 음 높이 ) 를 수정 / 연결 음 늬양스 조절 Pitch Modulation Tool ( 피치 모듈레이션 툴 ) 선택된 노트의 Vibrato ( 비브라토 ) 정도를 조절 Pitch Drift Tool ( 피치 드리프트 툴 ) 선택된 노트 안에서 Pitch ( 음 높이 ) 기울기를 조절 모든 Pitch Tool ( 피치 툴 ) 들로 Note 의 음 높이를 조절하면 연결된 오디오들도 영향을 받습니다. Step ( 10 ) : Control Formant ( 포먼트 조절하기 ) Melodyne ( 멜로다인 ) 에서는 개별 Note 에 대해서 Formant ( 포먼트 ) 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_^ What is Formant!? ( 포먼트!?) Formant ( 포먼트 ) 가 뭐지? 싶은 분들이 많이 계실겁니다. ^_^ Formant ( 포먼트 ) 란 쉽게 이야기하면 Resonance ( 공명 ) 현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Overtone Boosting 을 지칭합니다. 연주 방법이나 발음에 의해서 배음의 일부분이 Resonance ( 공명 ) 으로 인해 증폭되는 현상입니다. 이런 Formant ( 포먼트 ) 에 의해서 악기나 Voice ( 보이스 / 목소리 ) 의 특징이 생기게 되며, Octave / Play Range ( 연주 음역 ) 에 따라서 특성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특히 Voice 의 경우엔 발성 / 발음에 따라서 차이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 Formant ( 포먼트 ) 를 조절함으로 각 Note 의 늬양스 / 톤을 조절할 수 있다 ] 라고 이해하면 편합니다. ^_^ Step ( 11 ) : Control Amplitude ( 개별 노트 음량 / 소리 크기 조절하기 ) Melodyne ( 멜로다인 ) 에서는 개별 Note 에 대해서 Amplitude ( 음량 / 소리 크기 ) 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_^ Amplitude Control 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고 하나의 Option ( 옵션 ) 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_^ Melodyne - Tune Detail Control ( 멜로다인 - 튠 섬세하게 입력하기 ) Melodyne ( 멜로다인 ) 은 Info Panel ( 인포 패널 / 정보 패널 ) 에서 조절되는 값을 직접 입력할 수도 있습니다. ^_^ Info Panel ( 인포 패널 ) 에서 Track / Note / Project / File 항목으로 세부 조절 가능합니다. ^_^ 기본적인 Tune Process ( 튠 작업 ) 에 관련된 부분은 원하는 Note 를 선택하고 Note 항목을 살펴보면 됩니다. Pitch / Pitch Modulation / Pitch Drift / Formants / Amplitude / Note On,Off / Attack Speed 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값은 직접 입력해서 조절할 수도 있으니 어느정도 마우스로 수정 작업하고 한 스탭 더 디테일한 조절을 하고 싶은 경우엔 Info Panel ( 인포 패널 ) 을 이용하면 편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_^ How to use Melodyne ( 3 ) - Quantize to reference track ( 멜로다인 활용법 3 ) Melodyne 4 ( 멜로다인 4 ) 를 Studio 버전을 사용하시는 경우엔 Quantize to reference track 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Quantize Reference track ( 기준 트랙에 맞춰서 오디오 퀀타이즈 ) 기능은 Studio Edition 에만 있는 기능입니다. Groove Track 또는 기준 Audio Track 을 Melodyne ( 멜로다인 ) 이 분석해서 나머지 트랙을 자동으로 맞춰주는 기능입니다. Doubling Tracks / Drums 을 정리하는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_^ Groove Track 이 있을 경우 나머지 Track 들을 맞춰서 Timing Tune ( 타이밍 튠 ) 작업을 더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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