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리는 가이드 글은 Celemony - Melodyne 4 : Basic Guide 01 ( 멜로다인 4 : 기초 가이드 1편 ) 입니다. ^^

 

 플러그인 활용 가이드 - Melodyne 4 : Basic Guide 01 ( 멜로다인 4 : 기초 가이드 1편 )

 

Celemony 에서 출시한 Melodyne ( 멜로다인 ) 은 현재 프로들이 사용하는 가장 대표적인 Tune ( 튠 )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

 

Tune ( 튠 ) 은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Melodyne ( 멜로다인 ) 을 어떻게 활용해야 좋을지....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되시라고 Melodyne ( 멜로다인 ) 기초 가이드 만들어 올려봅니다. ^_^


총 2편으로 이루어져 있고, 첫번째 편에서는 Melodyne ( 멜로다인 ) 에 대한 기초적인 이야기

그리고 Melodyne ( 멜로다인 ) 을 Tune 외에 다른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

이 가이드 글은 제 블로그와 큐오넷, Let's FL 그리고 MIDI Talk 에 올리기 위해 제작된 것이기 때문에 다른 싸이트나 블로그

또는 카페에 퍼가는 것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제가 직접 다른 싸이트나 블로그에 올리겠으니 예의 지켜 주세요 ^_^ )

 

강좌에 사용된 영상은 설명의 이해를 돕기 위해 Youtube 의 영상을 링크했으며

일부 사용된 사진은 인터넷의 오픈된 사진을 사용했습니다. ^^ 혹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음악 한곡 듣고 시작할까요? ^_^

 

 















Celemony - Melodyne 4 Guide ( 멜로다인 4 가이드 ) Lecture by The Note Celemony 의 Melodyne 4 는 가장 많이 쓰이는 Tuning ( 튜닝 ) 관련된 Plugin / Program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_^ 이번 강좌편에서는 Pitch Tune ( 피치 튠 / 음 높이 조절 ) 외에도 Melodyne 의 다양한 기능 및 활용 방법을 다루어 보겠습니다. ^^ 현재 프로들이 사용하는 Tune 관련된 프로그램은 정말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그 중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4가지입니다. ^_^ Antares - Autotune ( 오토튠 ) Celemony - Melodyne ( 멜로다인 ) Waves - Tune ( 웨이브스 튠 ) SynchroArts - Revoice Pro ( 리보이스 프로 ) 각각의 Tune 프로그램 별로 장단점이 존재하고, 약간의 쓰임새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_^ Autotune ( 오토튠 ) 이 여전히 표준처럼 쓰이지만, Melodyne ( 멜로다인 ) 역시 요즘엔 정말 많이 쓰입니다. Tuning ( 튜닝 ) 관련된 Plugin / Program 을 사용하는 목적은 다양하지만, 보편적으로 다음의 이유로 많이 쓰입니다. ^_^ Pitch Tune ( 피치 튠 / 음 높이 조절 ) Timing Tune ( 타이밍 튠 / 일명 박튠 ) Formant Control ( 포먼트 조절 ) Groove Sync / Alignment ( 그루브 싱크 / 그루브 맞추기 ) etc... ( 그외.... )Melodyne Edition Comparison ( 멜로다인 종류별 비교 ) Melodyne 4 ( 멜로다인 4 ) 에는 총 4가지 종류가 존재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드리자면 Melodyne 을 제대로 사용하고자 하신다면 최상위 버전인 Melodyne 4 Studio ( 멜로다인 스튜디오 ) 를 권해드리고, 최소한 Assistant 이상 사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_^ Melodyne Edition Comparison ( 멜로다인 종류별 비교 ) Melodyne ( 멜로다인 ) 의 가장 아래 Edition 은 Essential ( 에센셜 ) 이고, 가장 상위 Edition 은 Studio ( 스튜디오 ) 입니다. Edition 별로 기능 차이는 Polyphonic ( DNA ), Multi track Edit, Sound Edit, Scale Edit, Scale Detective, Audio to MIDI, Quantize to reference track 라고 할 수 있습니다. Essential Edition ( 에센셜 ) 은 가장 기본적인 기능만을 가지고 있고, 모든 기능이 다 있는 것은 Studio Edition ( 스튜디오 ) 입니다. ^_^ DNA 기능과 Multi Track Edit 기능 그리고 Quantize to reference track 기능이 사실상 Melodyne ( 멜로다인 ) 을 여러 Tuning ( 튜닝 ) 관련된 Plugin / Program 들 중에서 사용하는 주된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_^ Melodyne 4 Function Overview ( 멜로다인 4 주요 기능 소개 ) Melodyne 4 ( 멜로다인 4 ) 이 가지고 있는 주요 기능들을 간단히 소개해보면 대략 7가지 정도로 추릴 수 있습니다. ^_^ Tune with Pitch & Timing : 피치 튠 / 타이밍 튠 기능 Melodyne ( 멜로다인 ) 의 기능 목적은 Pitch 와 Timing 을 Tune ( 튠 / 조절 ) 하는 것에 있습니다. Polyphonic ( DNA ) : 폴리포닉 DNA 기능 Melodyne ( 멜로다인 ) 의 상위 Edition 인 Editor / Studio ( 에디터 / 스튜디오 ) 는 Polyphonic ( DNA )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Polyphonic DNA ( 폴리포닉 DNA ) 란 Guitar 나 Piano 와 같이 동시에 여러음을 연주하는 것을 분석해서 개별로 분해해서 보여주고 각 음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이야기합니다. 각각의 음을 분리해서 조절할 수도 있지만, Audio to MIDI 기능을 이용하면 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_^ Formant Shift / Control : 포먼트 조절 Pitch ( 음 높이 ) 조절 외에 Melodyne ( 멜로다인 ) 은 Audio Source 의 Formant ( 포먼트 ) 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_^ Attack Control : 어택 조절 Melodyne ( 멜로다인 ) 은 단순 Timing 조절 외에도 Audio Source 의 Attack ( 어택 ) 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_^ Tempo Detection & Edit : 템포 인식 및 조절 Melodyne ( 멜로다인 ) 을 Stand Alone ( 스탠드 얼론 / 단독 프로그램 ) 모드로 구동하게 되면 Audio Source 을 Tempo 를 찾아 주고, Tempo 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_^ Audio to MIDI : 오디오를 미디로 변환하는 기능 Melodyne ( 멜로다인 ) 을 Assistant 이상의 Edition 을 사용하시는 경우엔 Audio 를 MIDI 로 바꿀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Multi Track Edit / Quantize to reference track : 멀티 트랙 에디팅 / 기준 트랙 퀀타이즈 기능 Melodyne ( 멜로다인 ) 의 상위 Edition 인 Studio ( 스튜디오 ) 에는 여러 트랙을 동시에 보면서 Multi track Edit 기능과 하나의 트랙을 기준으로 다른 트랙을 Quantize 할 수 있는 Quantize to reference track 기능이 추가로 있습니다. ^_^ Melodyne ( 멜로다인 ) 을 단순 Tune 기능이 아닌 Timing Assignment ( 타이밍 정렬 ) 하는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How to Transfer Audio to Melodyne ( 멜로다인에서 Audio 불러오는 방법 ) Melodyne ( 멜로다인 ) 은 단순히 Insert 에서 Plugin 을 불러오기만 해서는 Tune Process ( 튠 작업 ) 을 진행할 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Melodyne ( 멜로다인 ) 에서 Audio 을 불러오거나 읽어 들이는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Audio Transfer ( 오디오 트랜스퍼 ) Direct Loading ( 직접 불러오기 ) ARA2 ( Audio Random Access 2 기능 이용하기 ) 3가지 방법마다 장단점과 제약이 존재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적절한 방법을 활용하면 됩니다. ^_^ How to use ( 1 ) - Audio Transfer ( 오디오 트랜스퍼를 이용해서 Audio 불러오기 ) Melodyne ( 멜로다인 ) 과 같은 Audio Tune 계열 플러그인 / 프로그램은 Audio 를 내부로 복사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런 기능을 Audio Transfer ( 오디오 트랜스퍼 ) 라고 합니다. ^_^ Melodyne 을 Audio Plugin 으로 사용하는 경우엔 Insert 1번에 Melodyne 을 불러온 후 Melodyne 좌측 상단에 보면 위와 같이 Transfer 라는 이름이 적혀 있는 아이콘이 보입니다. 이것을 클릭한 후 Tune 을 하고 싶은 구간을 재생하면 해당 구간의 Audio 가 Melodyne 으로 복사가 됩니다. ^_^ Melodyne 플러그인을 Insert 1번에서 사용하는 이유는 복사가 된 시점을 기준으로 Melodyne 을 적용하기 때문에 그 앞에 어떤 플러그인을 걸게 된다면 이후에 해당 플러그인은 수정하는 것이 전혀 적용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후에 수정할 의사가 없다면 Insert 1번이 아닌 다른 곳에서 Melodyne 을 사용해도 상관없습니다. ^_^ How to use ( 2 ) - Direct Loading ( Audio 를 직접 불러오기 ) Melodyne 을 Stand Alone Mode 를 이용해서 사용하는 경우엔 Audio 를 직접 불러오는 방식을 사용하게 됩니다. Stand Alone Mode ( 스탠드 얼론 모드 ) 란 Melodyne 을 DAW 안에서 Plugin 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 Melodyne 프로그램 자체를 실행하여 사용하는 것을 지칭합니다. ( Melodyne 은 Program / Plugin 모두 설치됩니다. ) Melodyne ( 멜로다인 ) 을 Stand Alone Mode 로 실행시키면 File 메뉴에서 Import Audio 기능을 이용해서 원하는 Audio 를 불러오거나, Drag & Drop ( 드래그 & 드롭 / 마우스로 집어서 던져서 인식 ) 방식을 이용해서 Audio 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How to use ( 3 ) - ARA2 ( ARA2 / Audio Random Access 기능을 이용하기 ) Melodyne 4.2 이상 버전을 사용하는 경우엔 ARA2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_^ 2019년 11월 현재 Cubase ( 10.0.3 이상 ) / Nuendo ( 10.1 이상 ) / Logic Pro X ( 10.4 이상 ) / Studio One 4 그리고 Cakewalk / Sonar ( 2019.05 이상 ) / Reaper ( 5.97 이상 ) 을 사용하는 경우엔 활용할 수 있습니다. ^_^ ARA2 기능을 지원하는 DAW 를 사용하는 경우엔 Melodyne ( ARA ) 버전을 불러오면 Transfer 과정 필요없이 바로 해당 Track 의 Audio 를 그대로 인식하게 됩니다. ^_^ ARA 기능은 Melodyne 을 만든 Celemony 와 Studio One 을 만든 Presonus 가 함께 개발한 것입니다. ^_^ Melodyne 4 Studio - Tools Basic ( 멜로다인 4 스튜디오 : 툴 기초 ) Melodyne 4 Studio ( 멜로다인 4 스튜디오 ) 를 Stand Alone 으로 불러오면 아래와 같은 7가지 영역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_^ Melodyne 4 Studio ( 멜로다인 4 스튜디오 ) 의 제일 상단줄은 Menu Bar ( 메뉴바 ) 입니다. ^_^ Menu Bar ( 메뉴바 ) 는 File / Edit / Algorithm / Track / Options / Window / Help 메뉴로 나눠져 있습니다. ^^ Melodyne 4 Studio ( 멜로다인 4 스튜디오 ) 의 프로그램 상의 제일 상단줄은 Transport bar ( 트랜스포트 바 ) 입니다. ^_^ Transport bar ( 트랜스포트 바 ) 좌/우측에서는 하단부 여러가지 Windows 를 활성화 / 비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Info Panel Left ( ): 좌측 하단에 Info Panel ( 인포 패널 ) 을 활성화 / 비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Tracks ( ): Transport bar 하단에 Tracks ( 트랙 ) 을 활성화 / 비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Note Editor ( ): Transport bar 하단에 Note Editor ( 노트 에디터 ) 를 활성화 / 비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Sound Editor ( ): Transport bar 하단에 Sound Editor ( 사운드 에디터 ) 를 활성화 / 비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Info Panel Right ( ): 우측 하단에 Info Panel ( 인포 패널 ) 을 활성화 / 비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Melodyne 4 Studio ( 멜로다인 4 스튜디오 ) 의 프로그램 상의 상단 2번째줄은 Tracks ( 트랙 ) 입니다. ^_^ Multi Track ( 멀티 트랙 / 여러 개의 트랙 ) 을 불러오는 경우 Edit 를 원하는 트랙을 Track 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Melodyne 4 Studio ( 멜로다인 4 스튜디오 ) 의 프로그램 상의 상단 3번째줄은 Note Editor ( 노트 에디터 ) 입니다. ^_^ Note Editor ( 노트 에디터 ) 는 실질적인 Tune 작업이 이루어지는 영역으로 Pitch / Timing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Melodyne 4 Studio ( 멜로다인 4 스튜디오 ) 의 프로그램 상의 상단 4번째줄은 Sound Editor ( 사운드 에디터 ) 입니다. ^_^ Sound Editor ( 사운드 에디터 ) 는 Harmonics / EQ 를 비롯한 추가 조절을 할 수 있는 영역입니다. Melodyne 4 Studio ( 멜로다인 4 스튜디오 ) 의 프로그램 상의 좌우에 Info Panel ( 인포 패널 ) 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_^ Info Panel ( 인포 패널 ) 에서는 Track Volume / Pan / Pitch / Formants / Note Info 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Melodyne 4 Studio ( 멜로다인 4 스튜디오 ) 를 플러그인으로 사용할 경우도 전체 구성은 유사합니다. ^_^ 각각의 영역의 기능은 Melodyne 4 Studio ( 멜로다인 4 스튜디오 ) 을 프로그램으로 부르건 플러그인으로 부르건 비슷합니다. ^^ Melodyne ( 멜로다인 ) 으로 Tune 작업을 진행한 것을 프로그램의 경우엔 File 메뉴에서 Save ( 저장 ) 할 수 있습니다. Export ( 추출 ) 기능을 이용해서 Audio / MIDI 만 따로 뽑아낼 수도 있습니다. ^^ Plugin ( 플러그인 ) 버전으로 사용하는 경우엔 Audio to MIDI 기능을 이용해서 MIDI 를 뽑아낼 수 있습니다. Studio One 에서 Melodyne ( 멜로다인 ) 을 사용하는 경우엔 Drag & Drop ( 드래그 & 드롭 ) 으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Melodyne ( 멜로다인 ) 에서 Audio 를 읽거나 Transfer 한 경우 Algorithm ( 알고리즘 ) 영역을 바꿈으로 인해서 읽혀지는 Audio 의 방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_^ Single Melody ( 단선율의 멜로디 ) 인 경우엔 Melodic 을 / Rhythm 인 경우엔 Percussive 를 / Polyphonic 인 경우엔 Polyphonic 계열의 Algorithm ( 알고리즘 ) 을 선택함으로 인해서 Note Editor 결과가 다릅니다. Track 메뉴에서는 기존의 Audio Track 을 복사, 삭제하거나 새로운 Track 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Melodyne 4 Essential - Tools Basic ( 멜로다인 4 에센셜 기초 ) Melodyne 4 Essential ( 멜로다인 4 에센셜 ) 을 Stand Alone 으로 불러오면 아래와 같은 5가지 영역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_^ 기본적으로 Melodyne Essential 은 Studio 와 비슷한 구성을 가지지만 기능적인 제약으로 인해서 몇가지가 빠져 있습니다. 적용할 수 있는 Algorithm 종류가 차이가 있으며, Tracks / Sound Editor 가 없습니다. 또한 Note Editor 에서 Scale Edit Depth ( 4번 )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수작업으로 Pitch Tune 기준을 맞추어야 합니다. Multi Track Edit 모드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Timing Tune 작업도 보조 수단 없이 귀로 들으면서 조절해야 합니다. 사실 이 차이들이 중요한가? 싶은 분들도 많이 계실텐데 직접 Tune 작업을 해 보면 작업 속도와 정밀도에 차이가 많습니다. Melodyne 4 Essential ( 멜로다인 4 에센셜 ) 을 플러그인으로 사용할 경우도 전체 구성은 유사합니다. ^_^ 각각의 영역의 기능은 Melodyne 4 Essential ( 멜로다인 4 에센셜 ) 을 프로그램으로 부르건 플러그인으로 부르건 비슷합니다. How to use Melodyne ( 1 ) - Tempo Detection & Edit ( 멜로다인 활용법 1 ) Melodyne 4 ( 멜로다인 4 ) 를 Stand Alone 모드로 사용하면 Tempo Detection Program / Editor ( 템포 인식 프로그램 / 에디터 ) 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_^ Tempo Detection Program ( 템포 인식 프로그램 ) 기능은 Essential 부터 Studio 까지 모든 Edition 에 있는 기능입니다. 어떤 Edition 을 사용하건, Stand Alone 모드 즉 단독 프로그램으로 구동한 후 Import Audio 로 오디오를 불러오면 바로 상단의 Transport bar 에 해당 Audio / Sample / Loop 의 Tempo 를 분석해서 보여줍니다. ^_^ 다만 Beat 가 명확하지 않거나, 너무 짧은 Sample 은 제대로 된 Tempo 결과를 얻기 힘들기 때문에 가능하면 4마디 이상의 길이를 가진 Audio 나 원하는 Audio 의 일부 구간을 잘라서 Import Audio 해서 Tempo 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Melodyne 4 ( 멜로다인 4 ) 를 Editor / Studio ( 에디터 / 스튜디오 ) Edition 을 사용하는 경우엔 Tempo Editor ( 템포 에디터 ) 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_^ Audio / Sample / Loop 의 Tempo 를 느리게 만들거나, 빠르게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_^ Essential / Assistant ( 에센셜 / 어시스턴트 ) 을 사용하는 사람은 예전에 추천한 적 있는 Audacity 를 활용하면 됩니다. ^^ How to use Melodyne ( 2 ) - Audio to MIDI ( 멜로다인 활용법 2 ) Melodyne 4 ( 멜로다인 4 ) 를 Assistant 이상의 Edition 을 사용하시는 경우엔 Audio 를 MIDI 로 바꿀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Audio to MIDI ( 오디오를 미디로 변환 ) 기능은 Assistant 부터 Studio Edition 에 있는 기능입니다. Audio 를 Melodyne ( 멜로다인 ) 으로 불러온 후 Algorithm 을 Melodic 또는 Polyphonic 을 선택하면 개별 음으로 분리된 Audio 를 확인할 수 있고, 각각의 부분을 조절할 수 있게 됩니다. ^_^ 이때 Setting ( Audio to MIDI ) 또는 File ( Export / MIDI ) 를 이용해서 해당 Audio 를 MIDI 로 바꿀 수 있습니다. Audio to MIDI 또는 Export 를 하는 경우에 바탕화면에 MIDI 파일이 생기는데 이걸 도로 Import 하면 됩니다. Melodyne 을 Studio One 4 에서 ARA2 기능을 이용해서 사용하는 경우엔 더 편하게 Audio to MIDI 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Studio One 4 의 경우엔 ARA2 로 Melodyne 을 사용한 경우에 해당 Audio 를 MIDI Track 에 그대로 Drag & Drop 하면 자동으로 Audio to MIDI 가 적용되어서 바로 MIDI 로 변환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_^ Melodyne - Tune Basic ( 멜로다인 - 튠 기초 ) Melodyne ( 멜로다인 ) 을 이용해서 Tune 을 진행할 때에는 몇가지 사항을 같이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_^ 우선 Reference Pitch ( 기준 피치 / 기준 음 높이 ) 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_^ Reference Pitch ( 기준 피치 / 기준 음 높이 ) 란 말 그대로 음악의 기준이 되는 음 높이를 지칭합니다. [ 응? 음 높이가 정해져 있는 거 아니야? ] 라고 생각하는 분이 계신다면 한번쯤 이 부분을 꼭 집고 넘어가셔야 합니다. 현대의 음악이 사용하는 Reference Pitch ( 기준 피치 / 기준 음 높이 ) 는 일반적으로 다음 4가지 중 하나를 활용합니다. ^^ Reference Pitch ( 기준 피치 / 기준 음 높이 ) Just Intonation ( 순정률 ) Equal Temperament ( 평균율 ) Extended Tuning / Fixed Equal Temp ( 수정 평균율 ) Real Pitch of Instruments ( 연주되는 악기의 실제 음 높이 ) Reference Pitch ( 기준 피치 / 기준 음 높이 ) 가 달라지는 것 만으로도 생각보다 많은 것이 달라집니다. ^_^ 1 Octave ( 한 옥타브 ) 를 동일하게 1200개로 나눈 것을 Cent ( 센트 ) 라고 하는데 이 Cent ( 센트 ) 를 기준으로 Reference Pitch ( 기준 피치 / 기준 음 높이 ) 별로 많게는 20cent 정도까지도 실질적으로 차이가 나게 됩니다. ^^ Just Intonation ( 순정률 ) Equal Temperament ( 평균율 ) Difference ( 차이 ) D ( 203.91 ) D ( 200 ) 3.91 cent E ( 386.31 ) E ( 400 ) 13.69 cent A ( 884.36 ) A ( 900 ) 15.64 cent B ( 1088.27 ) B ( 1100 ) 11.73 cent 순정률은 현대 대중 음악에서 많이 쓰이는 건 아니기에 위의 차이는 체감이 많이 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_^ 하지만 Equal Temp ( 평균율 ), Extended Tuning ( 수정 평균율 ) 를 기준으로 음악을 하는 건 대중 음악 뿐 아니라 대부분의 현대 음악의 Pitch ( 피치 / 음 높이 ) 기준이기 때문에 두개의 차이는 반드시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_^ 또한 악기에 따라서는 여러가지 이유와 목적으로 Reference Pitch ( 기준 피치 / 기준 음 높이 ) 가 다른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Pitch ( 피치 / 음 높이 ) 가 다른 악기와 다른 경우가 많은 악기로는 EP ( Electronic Piano ) 를 틀 수 있습니다. 특히 Fender Rhodes EP 나 Wurlitzer EP 는 Tuning 을 한 것과 하지 않은 것의 연주를 들어보면 Pitch ( 피치 / 음 높이 )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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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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