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리는 강좌는 33.2번째 강좌편으로 Logic Pro X Basic Guide ( 2-1 ) ( 로직 프로 X 기초 가이드 2-1 ) 입니다. ^^


로직 프로 X 기초 가이드 ( 2-1 ) : 건반 입력 및 레코딩 기초 ( Logic Pro X Basic Guide ( 2-1 ) : Basic Keyboard input ) - 33.2번째 강좌


지난번에 올린 로직 프로 X 기초 가이드 ( 1 ) 강좌에서 기초적인 미디 관련된 사항들과

템포 및 박자 설정 관련된 사항들을 다루었었는데 이어지는 기초 가이드 ( 2 ) 강좌에서는

건반 입력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들을 다루어 보았습니다. ^_^


건반의 종류, 미디 입력에 필요한 메트로놈 설정 방법, 레코딩에 필요한 기초적인 부분들을 위주로

간단히 다루어 보았는데 처음 Logic Pro X ( 로직 프로 X ) 를 접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이 강좌 글은 제 블로그에 올리기 위해 제작된 것이기 때문에 다른 싸이트나 블로그 또는

카페에 퍼가는 것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제가 직접 다른 싸이트나 블로그에 올리겠으니 예의 지켜 주세요 ^_^ )


강좌에 사용된 영상은 설명의 이해를 돕기 위해 Youtube 의 영상을 링크했으며

일부 사용된 사진은 인터넷의 오픈된 사진을 사용했습니다. ^^ 혹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음악 한곡 듣고 시작할까요? ^_^








DAW Basic for Beginner Cubase Basic ( 2 ) 처음 Cubase 를 접하는 유저들을 위한 Basic DAW Guide Cubase Basic ( 2 ) : The Beginner Workout Guide 지난 Cubase Basic ( 1 ) 편의 강좌에서 미디 관련 기초적인 내용들과 마우스를 이용한 미디 노트 입력에 대한 부분을 다루었었는데 이번 ( 2 ) 편의 강좌에서는 건반을 이용한 미디 입력에 대한 내용으로 강좌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_^ DAW ( Digital Audio WorkStation ) Program, 흔히 시퀀서 프로그램으로 음악을 만드는 건 악기를 다루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_^ 마우스로 입력하든, 건반을 이용한 입력이든 어떻게 입력하면 실제 연주와 비슷하게 될 지 그리고 어떻게 소리를 만져야 할지를 아는만큼 MIDI 로 만든 음악이 MIDI 처럼 들릴지 아니면 실제 악기를 연주해서 녹음한 것처럼 들리게 할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 지난 Cubase Basic ( 1 ) 에서는 기본적인 마우스를 이용한 미디 노트 입력 방법과 기초적인 여러가지 내용을 다루었다면 이번 Basic ( 2 ) 에서는 건반을 이용한 미디 노트 입력 방법 및 연관된 사항들을 다루어 보겠습니다. ^_^ 이번 Basic ( 2 ) 강좌에서 다루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_^ 1. Keyboard 종류 2. MIDI 연결 3. 건반을 이용한 미디 입력 4. Metronome 설정 5. Punch in /out 6. MIDI Record 옵션 7.그외 알아 두면 좋은 기능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_^ Cubase Basic Guide 는 5, 6, 7, 8, 9 모두 활용 가능하며 Cubase 8 과 9.5 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Cubase Basic ( 2 ) : MIDI Keyboard Input & Edit Cubase Basic Guide 에서는 기초적인 Cubase 다루는 방법에 대한 Guide 입니다. Cubase 8 과 9.5 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지만 Cubase 5 부터 2018년 3월 현재 출시되어 있는 Cubase 9.5 버젼까지 모두 활용 가능한 초보분들을 위한 Guide 입니다. 미디 입력은 다양한 건반들을 이용해서 입력할 수 있습니다. ^_^ 초보에게는 뭐를 골라야 할지 그리고 뭐가 다른지 헷갈려하실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건반 ( Keyboard ) 의 대략적인 종류를 구분 방법을 설명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디지털 키보드 ( Digital Keyboard ) 부터 작업에 많이 사용하는 신디사이저 ( Synthesizer ) 에 이르기 까지 건반 ( Keyboard ) 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_^ 건반 ( Keyboard ) 을 구입하거나 사용할 때에는 건반마다 몇가지 차이가 있다는 것만 고려하면 어떤 건반 ( Keyboard ) 을 고를지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_^ 건반 ( Keyboard ) 에 음원을 포함하고 있는가 아닌가... 건반 ( Keyboard ) 좌측에 컨트롤러 ( Modulation Wheel / Pitch Band 등 ) 이 있는가... 조금 더 다양한 입력을 위해서 Drum Pad / Fader 등을 가지고 있는가... 건반 수 ( 25건반, 61건반, 76건반, 88건반, 그외.... ) 를 어느정도를 사용할 것인가... 건반 ( Keyboard ) 의 터치는 어느정도인가... 그외 추가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는가... 첫번째로 건반을 결정할 때 고려할 사항으로는 건반의 수 ( Number of Keys ) 입니다. 건반은 다양한 용도를 위해서 건반의 수가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적게는 25 건반에서 많게는 88 건반까지 있습니다. 물론 특수한 목적을 위해서 더 적거나 많은 경우도 있으나 일반적이지는 않아서 가장 보편적인 건반 수는 6종류입니다. ^_^ 25건반 ( 2 옥타브 ) 37건반 ( 3 옥타브 ) 49건반 ( 4 옥타브 ) 61건반 ( 5 옥타브 ) 73 또는 76건반 ( 6 옥타브 / 6 옥타브 + a ) 88건반 ( 7 옥타브 + a ) 건반의 수는 이동하면서 사용할때는 적어도 상관없지만 실제 작업에 사용하기에는 61건반 이상을 추천합니다. ^_^ 두번째로 건반을 결정할 때 고려할 사항으로는 좌측에 컨트롤러 ( Controller ) 를 가지고 있느냐 입니다. ^_^ 미디 작업에는 단순히 건반을 눌러서 연주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Control Value 가 존재합니다. 그런 것들의 입력을 돕는 장치 중 가장 보편적인 것이 건반 좌측에 붙어 있는 Modulation Wheel / Pitch Band 입니다. ^_^ 나는 단순히 음만 입력하면 되는데 저런게 필요한가 싶은 분들도 있겠지만 나중에 Guitar 나 Orchestra 악기 입력에는 있고 없고의 차이가 상당히 나게 됩니다. ^^ 물론 없어도 마우스로 수작업으로 입력할 수는 있으나 있는 걸 추천합니다. ^^ 세번째로 건반을 결정할 때 고려할 사항은 건반의 터치 / 무게감 입니다. ^_^ 건반은 무게에 따라서 또는 건반의 반응 방식에 따라서 3~4 가지로 나눠서 구분할 수 있습니다. None Weighted Keys : 일명 스프링 건반이라고 부르는 가벼운 건반 Semi-weighted Keys : 적당한 무게감을 가지고 있는 건반 Hammer action Keys : 피아노의 터치를 재현해서 적용한 건반 Graded Hammer Weighting : 실제 피아노의 건반 일반적으로 연주에 적당히 좋으면서 작업하기에 좋은 건 Semi-weighted Keys 가 좋기는 하지만 어느정도 피아노의 터치 처럼 무게감 있고 반응이 되는 건반을 바라시는 분들은 Hammer action Keys ( Full-weighted Keys ) 를 고르시면 됩니다. 다만 인터넷으로만 보고 고르는 실수는 하지 마시구요 가까운 건반 매장 방문하셔서 종류별로 눌러 보고 직접 고르셔야 건반 선택 후 후회하지 않습니다. ^_^ 네번째로 건반을 선택할 때 고려할 사항은 건반에 음원을 포함하고 있어서 연주에 활용할 수 있는가? 입니다. ^_^ 요즘엔 가상악기로 작업을 워낙 많이 하기에 꼭 건반에 음원을 포함하고 있어야 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바로 스케치 작업할때 빠른 작업을 위해서 건반에 음원을 포함하고 있으면 좋고, 또 건반들 특유의 음색이 필요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고려해 보셔야 할 부분입니다. ^_^ 그래서 어떤 걸 사는게 좋다는 건가요? 추천 해주세요!!!! 다양한 건반들이 존재하지만 처음 구입이어서 추천이 필요하다면 아래의 리스트 중 하나 골라보시길 권해드립니다. ^_^ 다만 말 그대로 추천 리스트이지 이거 없으면 음악 못한다 아니니 최종 결정은 본인이 직접 하시면 됩니다. ^_^ Yamaha s90 Series : 건반 구입에 들일 예산의 여유가 있고 좋은 터치와 좋은 음색을 가진 음원이 들어 있고 작업에 좋은 경우 Yamaha 에서 나온 건반들 중에 s90 씨리즈는 실제 음반 작업에도 많이 사용되는 건반 중 하나입니다. ^_^ 들어 있는 음색들도 좋고 건반 터치도 피아노 연주자들이 좋아하는 무게감과 반응을 보이기도 하구요. ^^ 다만 저렴하진 않습니다. ^_^ AKAI MPK Series : 터치도 어느정도 좋았으면 좋겠고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었으면 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_^ MPK 씨리즈는 25건반부터 88건반까지 다양하게 존재하고 건반 터치도 동급 건반들에 비해서 좋은 편입니다. 그리고 Drum Pad / Fader / Knob 들이 있어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건반입니다. 저 역시 좋아하는 건반입니다. ^_^ Yamaha P Series : 가격이 비싸지는 않았으면 좋겠고... 터치도 어느정도 좋았으면 좋겠다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_^ 클래식 작곡이나 피아노 연주를 하던 분이 미디를 시작할때 저렴한 건반을 찾으실때 많이 추천하는 건반입니다. 다만 Controller 가 없기 때문에 활용에 제한은 있습니다. ^_^ Roland A Series : 가격이 비싸지는 않았으면 좋겠고... 터치도 괜찮고 미디 건반 기본 기능에 충실했으면 하는 경우... ^^ 적당한 터치에 적당한 가격 그리고 미디 건반 기본 기능, 즉 Controller 도 포함하고 있는 건반입니다. 저도 미디 초기에 Roland 건반을 사용했었던 터라 경험을 기반으로 추천합니다. 그외 다양한 건반들이 존재합니다. 한번 매장들을 방문하셔서 직접 만져보시고 결정하시는 편이 좋으니 움직여 보세요. ^_^ Native Instruments 에서 만든 Komplete Kontrol Series, Nectar, Novation 제품들도 한번 살펴보세요. ^^ 그리고 Synthesizer 들로 올라가면 왠만해선 건반 터치 괜찮으니 상위 제품 군에서는 그외 음색과 기능을 위주로 어떤 건반을 살지 고려하세요. ^_^ Cubase Basic ( 2 ) : MIDI Keyboard Input & Edit MIDI 작업용으로 건반 ( Keyboard ) 를 연결하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특히 요즘엔 대부분의 건반이 USB 연결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USB 로 연결해서 사용해도 되고, Audio Interface 의 MIDI in/out 을 통해서 연결해도 됩니다. 건반 ( Keyboard ) 연결 단자 부분을 보면 다양한 연결 단자를 볼 수 있습니다. ^_^ USB 연결을 지원하는 경우엔 USB port 가 있을 것이고, 기본적으로 대부분 MIDI In/out 단자는 기본으로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Audio Interface 에 MIDI in/out 이 있다면 미디 케이블로 간단히 각각을 연결해서 사용하면 되고, 따로 없거나 그냥 USB 연결을 선호한다면 MIDI to USB 또는 USB 케이블로 Computer 에 연결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Cubase 에서 MIDI track 또는 Instrument track 에서 MIDI 신호를 사용할 수 있게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_^ 일반적으로 All MIDI Inputs 이라고 되어 있으면 건반 사용에 지장은 없습니다. ^_^ 간혹 미디 신호가 이중으로 들어오는 경우엔 해당 Track 의 MIDI 신호 input 을 건반으로만 지정해주면 중복 문제가 해결이 되니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_^ 미디 입력용 건반 ( MIDI Keyboard ) 연결이 제대로 되었다면 위에 보는 것과 같이 지금 선택한 MIDI track 또는 Instrument track 우측과 Transport Panel 우측에 미디 입력을 할때마다 시그널 바가 올라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_^ 건반 연결을 했는데 위와 같이 파란색의 시그널 바가 올라오지 않는다면 연결이 제대로 안된 것이니 다시 확인해보세요. ^^ Cubase Basic ( 2 ) : MIDI Recording with Keyboard 건반 ( Keyboard ) 을 연결한 후에 건반을 이용한 미디 녹음은 해당 Track 을 선택한 후 Record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 녹음 ( Record ) 버튼의 단축키는 숫자 패드의 [ * ] 입니다. ^_^ 키보드 우측에 위치한 숫자 패드 ( Number Pad ) 에 있는 * 를 누르면 간단히 녹음이 시작됩니다. ^_^ 만약 단축키를 바꾸고 싶은 경우엔 상단 메뉴 File 에서 Key Commands 항목을 눌러서 Key Commands 설정 창에서 Transport 항목에서 Record 부분의 단축키를 원하는 것으로 바꾸면 됩니다. ^^ Metronome Setting : 메트로놈 설정 메트로놈 ( Metronome ) 은 일정한 속도로 음악의 빠르기를 나타내는 것으로 녹음과 연습에 도움을 주는 장비입니다. ^_^ Cubase 에서 메트로놈 ( Metronome ) 을 끄고 키는 ( On / Off ) 는 Transport Panel 에서 간단히 할 수도 있고 단축키는 [ C ] 를 누르면 됩니다. 물론 동일하게 Key Commands 에서 언제든 수정 및 추가 가능합니다. ^^ 메트로놈 ( Metronome ) 은 Cubase 에서는 각 마디의 단위 박자에 따라 소리가 나게 기본 설정되어 있습니다. ^^ 4/4 박자는 4분 음표가 마디의 기준 박이고, 9/8 박자는 8분 음표가 마디의 기준 박입니다. ^_^ 즉 Signature track 을 만들어서 변박 ( 중간에 박자가 바뀌는 것 ) 을 하게 되면 메트로놈 ( Metronome ) 역시 바뀐 박자에 따라서 계속해서 변하게 됩니다. ( 메트로놈 ( Metronome ) 관련 설정은 다음 페이지에서... ) Cubase Pro 9 또는 9.5 버젼의 경우엔 하단에 위치한 Transport Zone 이나 Transport Panel 에서 메트로놈 ( Metronome ) 을 끄고 키는 ( On / Off )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으며 단축키는 동일하게 [ C ] 를 누르면 됩니다. ^_^ 메트로놈 ( Metronome ) 은 템포 ( Tempo ) 와 박자 표기 ( Time Signature ) 에 영향을 받습니다. ^_^ 상황에 따라서 메트로놈을 조절하고 싶은 경우엔 설정에 들어가면 됩니다. ^^ 메트로놈 ( Metronome ) 관련된 설정은 Transport 메뉴 하단에 있는 Metronome Setup 에서 조절할 수 있습니다 .^_^ Cubase Pro 8 이건 9.5 버젼이건 Metronome Setup 의 위치는 동일합니다. ^_^ 메트로놈 ( Metronome ) 관련된 설정에서 조절 가능한 것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_^ 언제 메트로놈 ( Metronome ) 소리가 들리게 할 것인지.... 메트로놈 ( Metronome ) 사운드 설정을 어떻게 할 것인지.... 박자 표기 ( Time Signature ) 와 달리 메트로놈 Click 소리를 듣고 싶은 경우 설정.... - Cubase Pro 8 과 9.5 버젼은 Metronome 의 설정이 기본은 비슷하나 조금 다릅니다. ^_^ - Cubase Pro 9.5 엔 이전에는 없던 기능이 하나 추가된 것이 있으니 따로 설명하겠습니다. ^^ 메트로놈 ( Metronome ) 소리 나는 상황 설정 메트로놈 ( Metronome ) 소리가 녹음할때에만 소리 나게 할 것인지 ( in Record ), 연주되는 도중에도 소리나게 할 것인지 ( in Play ) 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물론 둘 다 선택하면 언제나 소리가 나게 됩니다. ^_^ Cubase Pro 8 은 Metronome Options 에서 조절할 수 있고 9.5 버전은 Click Options 부분에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메트로놈 ( Metronome ) 사운드 설정 메트로놈 ( Metronome ) 소리를 바꾸고 싶거나 자신만의 사운드를 메트로놈으로 사용하고 싶은 경우엔 Cubase Pro 8 은 Click Outputs 영역에서, Cubase Pro 9.5 는 Click Sound 영역에서 원하는데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_^ Cubase Pro 8 은 Activate Audio Click 부분에 있는 Sounds 옵션을 이용해서, 9.5 버전은 Audio Click Settings 부분 아래에 있는 Use Custom Sound 옵션을 선택해서 특별히 원하는 Audio files 을 메트로놈 ( Metronome ) 소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_^ 일부 유저는 이 옵션을 이용해서 새로운 Beating Type 을 만들기도 합니다. ^^ 메트로놈 ( Metronome ) 을 박자와는 달리 듣고 싶은 경우 녹음을 하다보면 박자 ( Time Signature ) 와는 다르게 메트로놈 소리 ( Metronome Click Sound ) 를 듣고 싶은 경우가 생깁니다. 예를 들면 4/4 박자의 마디인데 [ 탁, 틱, 틱, 틱 ) 과 같이 4분 음표에 반응하는 메트로놈이 아닌 ( 탁, -, 틱, - ) 과 같이 2분 음표 간격으로 소리가 났으면 하는 경우엔 간단히 하나의 설정을 바꾸면 됩니다. ^_^ Cubase Pro 8 은 Precount Options 항목에서 Use Project Count Base 대신 Use Count Base 를 선택하고 그 옆에 기준되는 박자를 선택해 넣으면 됩니다. ^_^ 다만 Use Count Base 로 설정하고 메트로놈 박자 기준을 바꾸게 되면 이후에도 계속 적용이 되므로 반드시 다음 프로젝트때는 이 부분을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편이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_^ Cubase Pro 9.5 버전의 경우엔 Cubase Pro 8 과 달리 새로운 형태의 Click Patterns 이라는 Section 이 생겼습니다. ^_^ Cubase Pro 9.5 에서 Metronome Setup 에 들어가면 우측에 Click Patterns 라는 메뉴를 볼 수 있습니다. ^_^ 이 항목에서 기본 설정인 기준 박에 따른 메트로놈 소리 ( Metronome Click ) 가 나는 것 외에도 추가적으로 각각의 박자 ( Time Signature ) 별로 원하는 Click Beating 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_^ - 또한 Signature track 을 만들어 주고 박자 표시를 만들어 준 경우에 각각의 박자 표시마다 다른 Click Patterns 을 손쉽게 상단에서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원하는 박자 표시를 선택한 후 상단의 Click Pattern 을 눌러서 바꿔주면 됩니다. ^_^ Cubase Basic ( 2 ) : Recording - Punch in & Out 펀치 인 & 아웃 설정 기초 DAW 에서 MIDI 와 Audio 녹음을 할 때 가장 자주 활용하게 되는 기능이 펀치 인 & 아웃 ( Punch in & out ) 입니다. ^^ Cubase 의 경우 Transport Panel 에서 간단히 펀치 인 & 아웃 ( Punch in & out ) 을 설정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_^ 녹음을 할 때 자주 사용하게 되는 펀치 인 & 아웃 ( Punch in & out )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선 3가지 사항을 같이 알아야 합니다. 구간 좌우 설정 : Locator Left & Locator Right 프리 롤 & 포스트 롤 : Pre Roll & Post Roll / c. 펀치 인 아웃 시작 지점 : Punch in Start Position 녹음을 할 때 녹음할 구간을 정하지 않고 녹음해도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반복 녹음이나 그외 몇가지 상황에서 녹음 구간을 정해주는 것이 편의성을 높여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느정도 녹음 구간을 정해주는 편이 좋습니다. ^_^ 구간 좌우 ( Locator Left & Right ) 설정은 간단히 마우스로 구간 마크를 클릭해서 정해줘도 되고, Transport Panel 에서 직접 입력해도 됩니다. Transport Panel 을 직접 입력할때 2.1.1.0 은 2번째 마디, 1번째 박자, 1번째 Grid 그리고 0 Tick 이라는 뜻입니다. ^_^ 이해가 잘 안되시는 분들은 [ 쉽게 첫번째 숫자를 바꾸면 마디가 바뀌고 2번째 숫자를 바꾸면 박자가 바뀐다~ ] 라는 정도로 외우시면 될 듯 합니다. ^_^ 프리 롤 ( Pre Roll ) 이란 재생 또는 녹음시에 지정된 지점보다 얼마나 앞에서부터 재생을 시작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옵션이고, 포스트 롤 ( Post Roll ) 은 반대로 지정한 지점보다 얼마나 더 지나서 재생을 멈출 것인가를 설정하는 옵션입니다. ^_^ 프리 롤 ( Pre Roll ) 이 왜 필요하지? 라는 의문이 드는 분이 있을 수 있는데 녹음시에 특히 이 설정은 필요합니다. 녹음을 하려는 마디보다 1~2마디 이전부터 메트로놈을 들으면서 녹음 준비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_^ 프리 롤 ( Pre Roll ) 설정은 Cubase Pro 8 에서는 Transport Panel 에서 간단히 설정할 수 있습니다. On / Off 설정 : Transport Panel 중간에 있는 버튼을 누르거나 Transport 메뉴에서 활성화 가능. 프리 롤 ( Pre Roll ) 구간 설정 : 프리 롤 ( Pre Roll ) 을 활성화한 후 Transport Panel 에서 On / Off 버튼 의 좌측에 입력해 넣을 수 있습니다. 1.0.0.0 은 1마디 이전부터 Play 되고 2.0.0.0 은 2마디 이전부터 Play 되게 됩니다. 간단히 숫자로 입력하면 됩니다. 포스트 롤 ( Post Roll ) 역시 프리 롤 ( Pre Roll ) 과 동일하게 Transport Panel 에서 설정 가능합니다. ^_^ 펀치 인 ( Punch in ) 을 어디를 기점으로 Play 를 시작할 것인지를 Transport Panel 또는 Transport 메뉴에서 결정할 수 있습니다. Transport Panel 에서 Punch In/Out 아래를 클릭하면 위와 같이 메뉴가 나옵니다. ^_^ Start Recording at Cursor : 커서를 기준으로 설정한 프리 롤 ( Pre Roll ) 구간만큼 먼저 Play 시작합니다. Start Recording at Left Locator : 구간 설정의 왼쪽 ( Locator Left ) 를 기준으로 프리 롤을 적용합니다. 구간을 정한 상태에서 녹음을 하는 경우에는 Start Recording at Left Locator 로 설정하는 편이 좋습니다. ^_^ Cubase Pro 9.5 ( 정확히는 8.5 이상 ) 버전에서는 구간 좌우 설정 ( Locator L & R ) 와 펀치 인 & 아웃 ( Punch in & out ) 을 분리할 수 있도록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다만 기능이 추가되면서 프리 롤 ( Pre Roll ) 과 포스트 롤 ( Post Roll ) 기능 부분이 Transport Panel 에서 살짝 숨어 있어서 이전과 동일하게 사용하기 위해선 설정 변경이 필요합니다. ^_^ 위의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구간 좌우 설정 ( Locator L & R ) 부분에 Cubase Pro 8 과는 달리 프리 롤 ( Pre Roll ) 설정이 보이지 않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프리 롤 ( Pre Roll ) 기능이 사라진 것은 아니고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면서 Transport Panel 의 구성 기본 값이 달라진 것 뿐입니다. Transport Panel 에서 마우스 오른쪽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메뉴가 뜨는데 하단에 Setup 을 눌러서 세부 설정 메뉴로 가서 Pre-roll & Post-roll 항목을 Add 를 눌러서 추가해주면 됩니다. 프리 롤 ( Pre Roll ) 설정의 순서를 바꿔주면 Transport Panel 에서 이전과 비슷하게 볼 수 있습니다. MIDI Recording : 미디 녹음시 설정 Cubase Pro 8 과 9.5 버전은 MIDI Recording 할 때 몇가지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_^ 기본적으로 MIDI Recording 옵션은 2가지 상황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MIDI Record Mode : 구간 반복 없이 녹음하는 경우 MIDI Cycle Record Mode : 구간 반복하면서 녹음하는 경우 구간 반복 레코딩 ( Cycle Record ) 은 이전에 언급했던 구간 좌우 ( Locator L & R ) 설정을 해준 후 구간 반복 버튼 을 눌러주면 됩니다. 구간 반복 버튼 단축키는 [ 숫자 키패드 / ] 입니다. MIDI Recording 옵션 변경은 아래쪽 Transport Panel 사진에서 좌측 하단 Mix 부분에서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누르면 미니 메뉴가 뜹니다. [ 미니 메뉴 ] 에서 원하는 설정으로 변경 가능합니다. ^_^ ( 표기 부분이 MIDI 레코딩 설정 ) MIDI Record Mode ( 구간 반복없이 녹음하는 경우 ) 옵션에 대한 간단한 설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New Parts : MIDI 녹음할 때마다 새로운 리전 ( Region ) 을 만들어지는 설정입니다. Merge : MIDI 녹음할 때 이전에 녹음된 MIDI Data 가 있으면 거기에 더해져서 ( overlap ) 녹음이 되는 설정입니다. Replace : 기존에 녹음된 MIDI Data 가 있으면 그걸 덮어쓰기 ( overwrite ) 하면서 녹음이 되는 설정입니다. MIDI Cycle Record Mode ( 구간 반복하면서 녹음하는 경우 ) 옵션에 대한 간단한 설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Mix : Merge 옵션과 마찬가지로 기존에 녹음된 MIDI Data 에 더해서 녹음이 되는 설정입니다. Overwrite : Merge 옵션과 마찬가지로 기존에 녹음된 MIDI Data 에 더해서 녹음이 되는 설정입니다. Keep Last : Overwrite 와 비슷하지만 한가지 다른 점이라면 최종 리전 ( Region ) 만 남는 옵션입니다. Stacked : New Parts 옵션과 마찬가지로 MIDI 녹음할 때마다 새로운 리전 ( Region ) 을 만들어지는 설정입니다. Mix-Stacked ( No Mute ) : Mix 와 Stacked 옵션을 합친 기능으로 개별 녹음별로 새로운 리전 ( Region ) 은 만들어 지지만 실제 연주는 모든 리전 ( All Region ) 을 합쳐서 연주되는 옵션입니다. ^_^ 기존에 Drum sets 을 녹음할때 여러번 나눠서 파트별로 녹음하던 분들에게 유용합니다. Show Lanes : 녹음할때 알아야 할 기능 녹음을 하면 일정 부분을 반복 녹음을 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경우에 각각의 녹음한 것들을 이후에 들어보면서 편집하고, 가장 잘 연주한 것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녹음 트랙들을 동시에 보면서 원하는 부분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럴때 사용하는 기능이 Show Lanes 라는 기능입니다. ^_^ 녹음을 마치고 해당 트랙 우측에 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녹음된 Take 들이 주~욱 펼쳐져서 보이게 됩니다. ^_^ Track 의 색과 동일한 색으로 보이는 부분이 재생했을때 들을 수 있는 Take 입니다. 개별 Lane 은 언제든 마우스로 선택해서 바꿔가면서 선택, 편집이 가능합니다. 선택 툴 ( ) 과 가위 툴 ( ) 을 이용해서 리전 ( Region ) 을 잘라서 구간 선택 형태로 편집하시면 되고, 각각의 Lane 중 들어보고 최종적으로 원하는 Take 을 고른 후 Show Lanes 를 다시 누르면 처음과 같이 하나의 Take 만 보이는 형태로 바뀌게 됩니다. ^_^ Step Input : 악보 입력하듯 미디 입력하기 미디 입력을 할 때 마우스로는 느려서 답답하고, 건반으로 입력하자니 박자에 맞춰서 제대로 입력을 하기 어려운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마우스든, 건반이든 연습해서 빠르고 정확한 입력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제일이겠지만 그렇지 못하신 분들은 Step input 이라는 기능을 활용해보시면 조금 편하게 입력할 수 있습니다. 주로 피날레 ( Finale ) 나 시벨리우스 ( Sibelius ) 같은 사보 프로그램 입력할때 많이 활용하는 방법이기도 한데 한손으로는 건반을 연주하고, 한손으로는 컴퓨터 키보드 자판으로 박자나 다른 부분의 설정을 바꿔가면서 입력하는 방법입니다. ^_^ Step input 은 피아노 롤, 정확히는 Key Editor 우측 상단에 보면 활성화 버튼이 있습니다. 이걸 누르면 상단에 Length Quantize 에 설정된 길이에 따라서 미디 노트 ( MIDI Note ) 가 순차적으로 입력됩니다. ^_^ 마디 시작은 ‘ 1 ’ 이 아닌 ‘ 0 ’ 부터 할 수는 없나요? MIDI Recording 을 하다보면 시작 마디보다 조금 일찍 MIDI Recording 을 시작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런 상황과 MIDI Data 때문에 종종 마디의 시작이 [ 1 ] 이 아닌 [ 0 ] 부터 시작하는 것이 편할때가 있습니다. ^_^ 마디의 시작을 0 로 바꾸는 방법은 간단히 Logic Pro 의 Main Window 에서 마우스로 Drag 하면 변경할 수 있습니다. ^_^ 마디 표기가 되어 있는 곳 중에 1이라고 써 있는 곳 바로 옆에 점선으로 되어 있는 부분을 마우스로 클릭한 상태로 왼쪽으로 주~욱 Drag 하면 0 부터 - 로 표기된 마디가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_^ 점선 표기가 Project 의 시작점에 해당되는 마디에 대한표기입니다. ^_^ 이 점선를 0 이나 원하는 마디수로 바꿔주면 Logic Pro 에서 시작 마디 수를 바꿀 수 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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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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