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리는 강좌는 62번째 강좌편으로 sonible - smart:EQ 4 : Basic Guide ( 플러그인 가이드 ) 입니다. ^^

 

 플러그인 활용 가이드 :  sonible - smart:EQ 4 : 심플 가이드 ( sonible - smart:EQ 4 : Basic Guide )

 

믹싱 작업에 있어서 EQing ( 이큐잉 ) 은 항상 어려운 작업인 것 같습니다. ( ´・֊・` )フッ

 

알아야 하는 것도 많고, 고려해야 하는 사항들도 많다 보니 말이죠....

 

오늘 소개하는 sonible 의 smart:EQ 4 ( 스마트:이큐 4 ) 플러그인은 오디오 소스에 따라

맞춤형 소스 EQing Shape ( 이큐잉 형태 ) 를 제공해주고,

개별 소스간의 밸런스로 반영해서 적용해주는 지능형 EQ 플러그인입니다. ^_^

 

믹싱 작업에 있어서 항상 어려운 EQing ( 이큐잉 ) 을 도와줄 수 있는

좋은 툴이기에 사용해보시라고 가이드 강좌 만들어서 올려 봅니다. ٩(θ‿θ)۶

 

이번 강좌는 EQing ( 이큐잉 ) 에 대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에 대한 강좌이자

sonible 에서 만든 smart:EQ 4 ( 스마트:이큐 4 ) 플러그인에 대한 가이드 강좌입니다.

 

EQing 에 대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과 sonible - smart:EQ 4 를 사용하는 분들에게 도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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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좌 글은 제 블로그에 올리기 위해 제작된 것이기 때문에 다른 싸이트나 블로그 또는

카페에 퍼가는 것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제가 직접 다른 싸이트나 블로그에 올리겠으니 예의 지켜 주세요 ^_^ )

 

[ sonible 의 아티스트 / 엔도서로 smart:EQ 4 플러그인을 무료로 제공받았으며,

  가이드 강좌 관련해서는 추가로 제공 받은 사항은 없음을 명시합니다. ]

 

강좌에 사용된 영상은 설명의 이해를 돕기 위해 Youtube 의 영상을 링크했으며

일부 사용된 사진은 인터넷의 오픈된 사진을 사용했습니다. ^^ 혹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음악 한곡 듣고 시작할까요? ^_^

 

 

 



The Note 가이드 sonible - smart:EQ 4 믹싱 작업에 있어서 많이 하지만 참 어려운 것이 EQing ( 이큐잉 ) 입니다. 오늘은 EQing ( 이큐잉 ) 강좌 / 가이드 이자 sonible - smart:EQ 4 가이드 입니다. ✪‿✪ 이번 가이드에는 EQing ( 이큐잉 ) 에 대한 기본적인 강좌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٩(ˊᗜˋ*)و What is EQing ? ( 이큐잉이 뭔가요? 뭘 하는게 이큐잉인가요? ) 마이크로 녹음을 하고 나면 여러가지 이유로 연주 사운드와 녹음본이 다른 경우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٩( *˙0˙*)۶ 이런 사운드 / 결과물의 차이는 [ 마이크 / 프리앰프 / 기록 매체 / 녹음 셋팅 / 녹음 환경 ] 등의 이유로 발생합니다. 녹음된 오디오를 원본에 가깝게 소리를 바꾸는 작업 / 프로세싱 을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 필터 / 이큐입니다. ٩(の̀ᴗの́)و ( 이퀄라이저 / 이큐 기초 - 이퀄라이저 / 이큐 역사와 종류 : https://thenotemusic.tistory.com/1488 ) Vacuum Tube ( 진공관 ) EQing ( 이큐잉 ),정확히는 Equalization Process ( 이퀄리제이션 작업 ) 은 용어 그대로 : Equalization 동일시 작업을 위한 Processor ( 프로세서 ) 입니다. 1930년 초반부터 증폭 회로에 진공관 이 사용되었습니다. 진공관은 가장 대표적인 Saturation ( 세츄레이션 / 착색 ) 을 가진 Active Component ( 엑티브 요소 / 부품 ) 이기 때문에 거치는 것만으로 Sound Source ( 사운드 소스 ) 의 Tone ( 톤 ) 이 바뀌게 됩니다. 변형된 Tone ( 톤 ) 을 원래 소스의 Tone ( 톤 ) 으로 바꾸는데 쓰이는 프로세스 중 하나가 EQ ( 이큐 ) 이고, 이런 작업을 Equalization ( 이퀄리제이션 ) 이라고 지칭합니다. 이 진공관은 1930년 이후에 많은 [ 프리앰프 / 마이크 / 그외 장비들 ] 에 사용되었고, 2024년 현재도 많은 마이크와 장비에서 쓰이고 있습니다. ~ヾ(^∇^) Tape / LP Vinyl Recording ( 기록 매체 : 테이프 / LP 녹음 ) 요즘엔 대부분 녹음때 Digital Recording ( 디지털 레코딩 ) 이 기본이지만, 예전에는 Tape / LP 에 녹음을 했습니다. Digital Recording 과 달리 Tape / LP Recording 은 Saturation ( 세츄레이션 / 착색 ) 를 수반합니다. Recording Setting / Recording Environment ( 녹음 셋팅 / 녹음 환경 ) 마이크 각도, 마이크 종류, 녹음 셋팅에 따라서 녹음 결과물은 영향을 받습니다. 더불어서 어떤 환경에서 녹음하느냐 역시 최종 녹음 결과물에 차이를 만들 수 있는 또 하나의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٩(ˊᗜˋ*)و✧*。 Changing purpose of EQIng ( 이큐잉의 목적 / 방향성 다양화 ) Equalization for Original Sound ( 녹음으로 인해 사운드를 바꾸기 위한 이퀄리제이션 / 이큐잉 ) EQing ( 이큐잉 ) 의 시작은 조금 더 원본의 소리를 잘 구현하기 위함이었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50년대부터 본격적인 Music Mixing ( 음악 믹싱 ) 의 시대가 열리면서 사실상 EQing ( 이큐잉 ) 의 의미와 목적 그리고 쓰임새는 다양하게 발전되어 왔습니다. ✦‿✦ Equalization for Original Sound ( 녹음으로 인해 사운드를 바꾸기 위한 이퀄리제이션 / 이큐잉 ) 가장 기본적인 EQing ( 이큐잉 ) 의 방향성은 여전히 원본 소스를 더 잘 구현하기 위함입니다. 60년대부터 등장한 트랜지스터의 시대에도 Neve 의 장비들과 같이 Saturation ( 착색 ) 을 가진 장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기본은 바뀌지 않고 여전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Equalization for fix ( 녹음된 소스의 문제가 되는 부분을 조절하기 위한 이퀄리제이션 / 이큐잉 ) 기본적인 이큐잉의 목적 중 하나인 소스의 문제되는 부분들을 수정하고, 개선하기 위한 방식의 이큐잉은 점점 더 디테일해져가고, 목적에 맞춰서 다양한 EQ / Filter 의 방식 및 장비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기존의 Filter / EQ 에 시간 축을 더한 Dynamic EQ ( 다이나믹 이큐 ) 의 등장이 이런 목적과 방향성 다양화의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ෆ⸒⸒⸜( ˶’ᵕ'˶)/ Equalization for Better Sound ( 소스 / 사운드를 더 좋은 결과물로 바꾸기 위한 이퀄리제이션 / 이큐잉 ) 1940년대부터 시작된 믹싱 작업이 시대를 거쳐오면서 이후에 시대를 거쳐오면서 다양한 상황과 경험치들의 누적으로 더 좋은 결과물을 얻기 위한 이큐잉이 일반적이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선 사운드의 특성 ( String / Breath / Percussion ) 에 대한 이해와 Frequency Quality 그리고 악기의 특성을 이해해서 상황에 맞는 Filter / EQ 를 사용할 줄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Sound characteristic - Basic Guide ( 소리의 특성 : 기초 가이드 ) Sound with Breath ( 호흡을 활용해서 만들어지는 소리 ) 호흡을 사용하는 소리의 특성은 Harmonics Structure ( 배음 구조 ) 를 가지고 있으면서, Formants ( 포먼트 ) 중에 상대적으로 Resonance Formant 의 특성이 강조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Sound with String ( 현 / 스트링을 활용해서 만들어지는 소리 ) 현 / 스트링을 활용해서 만들어지는 소리의 특성은 Harmonics Structure ( 배음 구조 ) 를 가지고 있고, Formants ( 포먼트 ) 중에 상대적으로 Resonance Formant 의 특성이 덜 강조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Sound with Percussion ( 타악기로 인해 만들어지는 소리 ) 타악기로 만들어지는 소리는 우선 공명 기관을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서 소리의 특성이 2가지로 나뉘게 되며, 기본적으로는 호흡 / 현을 사용해서 만들어지는 소리와는 달리 Harmonics Structure ( 배음 구조 ) 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타악기 소스들은 대부분 Ground Tone + Partials 의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Sound with Noise ( 노이즈 ) 노이즈는 일정한 특성없이 랜덤하게 달라지는 잡음 / 소리들을 지칭합니다. Sound with Synthesis ( 신디사이저로 합성한 소리 ) 다양한 Synthesizer ( 신디사이저 ) 로 위의 3가지 소리들을 구현할 수 있고, 기존의 악기들이 만들 수 없는 소리를 만들 수 있는 것이 Synthesizer ( 신디사이저 ) 로 합성된 소리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Frequency Quality Chart - Basic Guide ( 대역별 특성 : 기초 가이드 ) Frequency Quality ( 프리퀀시 퀄리티 ) 를 한국어로 표현한다면 대역별 소리의 특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Sound ( 소리 ) 라는 것은 진동으로 인해 발생한 에너지의 이동이기 때문에 물리적인 법칙에 영향을 받아서 저역대의 특성 / 중역대의 특성 / 고역대의 특성이 다르게 나타나며 이를 조절할 수 있는 EQ / Filter 로 Frequency Domain ( 프리퀀시 / 대역 관점 ) 에서 Tone Control ( 톤 조절 ) 을 할 수 있습니다. 해당 대역을 조절한다고 무조건 위의 Frequency Quality ( 대역별 특성 ) 이 바뀌는 건 아닙니다. 악기와 사운드의 특성에 따라서 실제 적용 대역은 위 아래로 어느정도 유동성을 가집니다. ✦‿✦ 또한 Frequency Quality ( 대역별 특성 ) 중 중역대의 특성들은 Harmonics Structure ( 배음 구조 ) 와 연관되어 있는 것들도 있기 때문에 연주 음역대가 달라지는 경우 EQing 도 조절되어야 합니다. Instruments Sound characteristic ( 악기별 사운드 특성 : 기초 가이드 ) 악기 구조와 특성에 의해서 사운드 / 소리를 만들어 낼때 대역별로 해당 특성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Acoustic Bass Drum / Kick Drum 의 경우를 들어보면 40 ~ 60 Hz 에서 Resonance 에 의한 Ground Tone 이 발생하는데 이를 조절하는 것은 Thump / Punchy Sound 와 연관됩니다. 또한 2 ~ 6 kHz 사이에서 Beater 에 의한 Peak 가 발생하는데 이 부분도 또 다른 Punchy Sound 가 됩니다. 위의 사운드 특성에서 언급하는 대역이 생각보다 넓은 이유는 같은 드럼이라고 하더라도 어떤 방식으로 Sound Tone Tune ( 사운드 조율 ) 을 했는지, 어떤 음악을 위한 것인지에 따라서 각각의 범위에서 조금씩 다른 결과를 가지기 때문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Drum Machine 에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각각의 악기마다, 사운드의 종류마다, 연주 기법에 따라, 만들어진 방법에 따라서 다양한 Sound Characteristic ( 사운드 특성 ) 을 가질 수 있습니다. EQ / Filter 를 이용해서 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Difficulty of EQing ( 이큐잉의 어려움 ) 사실 언제나 그렇지만 믹싱은 참 어려운 작업입니다. 당연히 EQing ( 이큐잉 ) 역시 어려운 작업입니다. 위에 언급했던 여러가지 요소들을 고려해서 지금 다루고 있는 소스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파악하고, 필요한 상황에 EQ / Filter 를 바로 바로 적용하는 것은 머리로는 알아도 쉬운 작업은 아닙니다. ٩(ര̀ᴗര́)و 더불어서 EQ / Filter 를 적용해야 하는 것이 좋은 상황 인것과 Dynamic EQ 를 적용하는 것이 좋은 상황인지를 판단하는 것 역시 어느정도 경험이 필요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_•︠) 예전에는 좋은 사수 / 선생님 밑에서 오랜 경험을 쌓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었다면 이제는 기술의 발전으로 조금 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도구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 smart:EQ 4 - Basic Guide ( smart:EQ 4 기초 셋팅 / 활용 가이드 ) sonible 의 smart:EQ 4 ( 스마트:이큐 4 ) 플러그인은 오디오 소스를 분석해서 각각의 소스 맞춤형으로 EQing 을 해주는 AI 기능을 가진 EQ 이자, Dynamic EQ 기능까지 가지고 있는 유용한 EQ 플러그인입니다. ٩(ര̀ᴗര́)و smart:EQ 4 ( 스마트:이큐 4 ) 플러그인을 적용 하고 싶은 Audio Track - Insert 에 불러옵니다. ^_^ Learn 모드 : 처음에 smart:EQ 4 ( 스마트:이큐 4 ) 를 불러오면 아래와 같이 뜹니다. ^^ 플러그인이 Audio 를 어느정도 Analysis ( 분석 ) 을 하고나면 플러그인의 smart: filter ( 스마트:필터 ) - 오디오 맞춤 설정이 됩니다. 이 Learn 모드를 진행할때 악기 / 소스의 종류를 선택하면 해당 특성에 맞춰서 최적화 작업이 진행됩니다. 리스트에 없는 경우엔, Universal 을 선택하면 됩니다. smart:EQ 4 ( 스마트:이큐 4 ) 에서 제안한 EQing Shape ( 이큐잉 형태 ) 는 같은 종류라고 하더라도 연주 방법과 음역대 그리고 소스의 특성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필요하다면 하나의 트랙이라고 하더라도 중간에 Audio Track 을 2개 이상으로 분리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_^ Learn 을 진행하고 나서, 제안된 smart:filter - EQing Shape ( 이큐잉 형태 ) 를 원하는 정도로 조절 합니다. smart:filter 에서 adaptive ( 상황에 맞춤 정도 ) 값을 조절하면 EQing 이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적용됩니다. 이후에 제안한 EQing Shape ( 이큐잉 형태 ) 에 더해서 Surgical EQing 을 추가 하면 됩니다. o(*’▽'*)/ 일반적인 EQ 처럼 원하는 곳을 마우스로 클릭하면 EQing Point 를 추가해서 조절할 수 있습니다. smart:EQ 4 ( 스마트:이큐 4 ) 의 오디오 맞춤 분석 및 EQing 제안 기능인 Learn 기능이 유용한 것은 이번 강좌 앞쪽에서 언급했던 Frequency Quality ( 대역별 오디오 특성 ), Sound Characteristic ( 소리의 특성 ), 악기의 특성들을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했더라도 어느정도 설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서 원하면 Surgical EQing ( 서지컬 이큐잉 ) 을 더할 수 있으니 Tone 조절에 유용합니다. smart:EQ 4 ( 스마트:이큐 4 ) 에는 위의 기본적인 EQing & Learn 기능 외에 주요 추가 기능이 있습니다. Group ( 그룹 모드 ) : 악기 / 소스들간의 밸런스를 반영해서 각각에 더 적합한 EQing 을 제안해줍니다. Dynamic EQ ( 다이나믹 이큐 ) : 기본적인 EQing 외에 Dynamic EQ 가 필요할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M/S Processing ( 미드 사이드 프로세싱 ) : Mid / Side 로 EQ / Filter 프로세싱을 할 수 있습니다. 그외 smart:EQ 4 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은 제 블로그의 한글 매뉴얼을 참고해주세요. ✪‿✪ Dynamic EQ ( 다이나믹 이큐 모드 ) smart:EQ 4 ( 스마트:이큐 4 ) 에서 Standard Filter ( 일반적인 EQing 을 하듯이 적용하는 필터 / 이큐 ) 에는 Dynamic 옵션이 있습니다. 이 옵션을 클릭해서 활성화하면 해당 Filter 는 Dynamic EQ 로서 작동합니다. Range ( 레인지 ) : Dynamic EQ 를 ± 방향 둘다 ( Positive / Negative ) 모두 설정 가능합니다. Expand 모드 / Positive 방향으로 사용하고자 하면 - Dynamic EQ 가 작동할때 레벨이 증가하는 모드로 사용하고자 한다면 Range 값을 + 값으로 설정하면 됩니다. 반대로 Negative 방향으로 사용하고자 하면 - Dynamic EQ 가 작동할때 레벨이 감소하는 모드로 사용하고자 한다면 Range 값을 - 값으로 설정하면 됩니다. Dynamic EQ ( 다이나믹 이큐 ) 는 일반적으로 Attack / Transient 부분에만 EQing 을 적용하고자 할때 또는 Audio 의 특정 구간 / 특정 상황에만 EQing 을 적용하고자 할때 사용합니다. Threshold / Ratio / Attack / Release ( 그외 Dynamic EQ 설정 ) Dynamic EQ 는 Compressor 와 유사하게 Threshold / Ratio / Attack / Release 설정이 있고, 각각의 파라미터의 사용 / 활용 방법도 모두 유사합니다. Group ( 그룹 모드 ) smart:EQ 4 ( 스마트:이큐 4 ) 에서 Learn ( 학습 ) 을 하고나면, 제안해주는 smart:filter ( 스마트 필터 ) - EQing Shape ( 이큐잉 형태 ) 는 각각의 소스만을 반영하거나 다른 소스와 밸런스를 고려해서 반영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기능을 smart:EQ 4 ( 스마트:이큐 4 ) 에서 Group 기능을 이용해서 조절할 수 있습니다. Front / Middle / Back : 사운드 / 소스를 우선 순위에 따라서 3가지 그룹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흔히 음악에 [ 전경 / 중경 / 후경 ] 으로 나눠서 각 역할을 구분하는데 이와 유사하게 소스들을 역할과 우선 순위에 따라서 배치하면 됩니다. Front 는 주로 멜로디, Middle 은 리듬과 화성, 그리고 Back 은 그외 요소로 구분해서 배치하면 가장 일반적인 소스의 배치가 됩니다. 그외 의도하는 것이 있다면 배치는 얼마든지 바꿀 수 있으며, 각각의 사운드 / 소스의 역할과 우선 순위가 음악 중간에 바뀐다면 Audio Track 을 분리해서 아예 다른 instance 로 만들어주면 됩니다. Learn ( 학습 ) 을 한 후 제안된 smart:filter ( 스마트 필터 ) - EQing Shape ( 이큐잉 형태 ) 는 3가지 모드 ( track mode / group mode / tr+gr mode ) 로 적용 기준을 바꿀 수 있습니다. What is difference ? ( 기존 이큐 플러그인과 뭐가 다른건가요? ) sonible - smart:EQ 4 ( 스마트:이큐 4 ) 외에도 많은 EQ ( 이큐 ) 플러그인이 존재합니다. ^_^ 기존 다른 EQ ( 이큐 ) 플러그인과 sonible - smart:EQ 4 ( 스마트:이큐 4 ) 의 가장 차이라고 한다면 AI 기반으로 소스를 인식해서 각각의 최적화된 smart:filter ( 스마트:필터 ) 제안해준다는 것 그리고 각각의 소스들을 Group 으로 묶어서 소스 간의 밸런스를 적용할 수 있는 기능 을 가지고 있는 것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_^ EQing ( 이큐잉 ) 을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내용을 말로 풀어줄 수 있는 것이 50 이라면, 소스를 직접 다뤄보면서 상황과 소스에 따라서 이해해야 하는 것들이 50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참 어려운 작업이라고 할 수 있는데 sonible - smart:EQ 4 ( 스마트:이큐 4 ) 는 이 작업을 상대적으로 손쉽게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좋은 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_^ 즐겁게 써 보시고, 믹싱 작업에 있어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툴로 사용해보세요. ^_^

Posted by The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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