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mphony Song 에서 진행하는 '한.중.일 작곡가 위촉 씨리즈' 에 참여할 창작곡을 공모하고 있어서 관련 소식 올립니다. ^^


함신익과 심포니 송의 ‘한˙중˙일 작곡가 위촉 시리즈’ 공모 ( 2015년 12월 10일 마감 )


젋은 연주자와 창작자와 함께 성장해가는 오케스트라인 Symphony Song 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인 '한.중.일 작곡가 위촉 씨리즈' 에 참여할 창작곡을 공모하고 있다네요. ^_^


초연은 예술의전당에서 이루어지며 선정된 곡들에게는 각각 500만원 ( $5000 ) 의 상금과 부상이 주어진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도전해보셔도 좋을 듯 싶어서 관련 내용 올려봅니다. ^_^


지원하시는 분들 좋은 결과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


관련 홈페이지 주소 : http://www.symphonysong.com/








함신익과 심포니 송의 ‘한˙중˙일 작곡가 위촉 시리즈’ 공모

 
Symphony Orchestra for the Next Generation, 다음세대를 위한 오케스트라인 함신익과 심포니 송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넬손 프레이레와 협연하는 등 유수의 연주자들과 함께 다양한 레파토리로 클래식 애호가들을 찾아가고 있습니다.특유의 통찰력과 섬세함이 돋보이는 마에스트로 함신익과 실력과 열정을 겸비한 젊은 연주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심포니 송에서 다음세대를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함신익과 심포니 송은 국내외 창작 음악 발전과 전통악기의 현대화, 그리고 예술성이 뛰어난 젊은 작곡가들을 발굴하고자 합니다. 공모에 당선된 작품은 추후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는 심포니 송의 연주회에 초연되며, 곡이 선정된 작곡가에게 각 5천불의 상금(노루페인트 Prize)가 수여됩니다. 국내외 작곡가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1.     공모내용
    가.   한국, 중국, 일본 세 나라의 고유한 전통악기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나.   ‘상여가마’를 테마로 담은 오케스트라를 위한 변주곡
            ( 상여가마는 죽은 사람이 이승에서 저승으로 가기 위해 마지막으로 타고 가는 가마의 일종으로 이승과 저승을 연결,

              나아가 현세와 내세를 이어주는 구조물로 표현될 수 있습니다)
    다.   아리아와 창, 오케스트라를 위한 성악곡 (1인 성악가와 오케스트라)
    라.   소해금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곡 길이는 20~30분 내외)

2.     공모 일정
    가.   접수기한: 2015년 12월 10일 (목) 18:00 까지
    나.   최종합격자: 2015년 12월 17일 (목)  


          *합격자에 한하여 심포니 송 홈페이지(www.symphonysong.com)와 개별통보
 
3.     제출 자료 및 제출 방법
    가.   이력서, 자기소개서
    나.   완성된 작품의 악보 (제본 3권)
    다.   작곡 의도를 포함한 곡 해설 (연주된 곡은 참가할 수 없습니다)
    라.   제출방법 : 우편접수 및 방문 접수만 가능 (우편 접수시 접수기한 내에 도착분에 한함)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736 EG빌딩, B1 심포니 송 사무국)
 
4.     유의사항
    가.   모방, 차용, 표절 등 결격 사유가 있을 경우 수상을 취소하고 상금은 환수조치 됩니다.
    나.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되지 않습니다.
    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심포니 송 사무국 (02-549-0046)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라.   위의 모든 일정 및 진행사항은 단체 사정에 의하여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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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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